고양 단지에서 확인하는 것
화정동과 행신동의 오래된 상가는 지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건물 바깥에 나 있습니다. 비와 눈이 그대로 들이치는 구간이라 발이 미끄러지기 쉬우므로, 첫 단보다 위에서부터 잡을 수 있게 손스침을 조금 빼 두면 도움이 됩니다.
덕양구와 식사동의 다세대 주택은 현관 앞 단차가 두세 단씩 있는 집이 많습니다. 벽에 물릴 면이 없으면 바닥에 짧은 지주를 세워 받치는데, 이때 밑판이 드나드는 폭을 얼마나 잡아먹는지를 먼저 재 봅니다.
삼송과 원흥의 새 건물은 벽 마감이 석재나 타일인 곳이 많습니다. 여기에 구멍을 내면 마감재가 깨질 수 있어, 앵커 자리를 줄눈에 맞추거나 뒤판을 대어 힘을 넓게 나누는 방법을 미리 상의합니다.